귀향
마드리드에 살고 있는 젊고 아름다운 라이문다는 한없이 거칠고 희망이라고는 보이지 않는 일상을 살아간다. 그녀는 기둥서방과 다름없는 남편과 사춘기에 접어든 딸을 둔 실질적 가장으로 모든 현실이 짐스럽기만 하지만, 뭐든지 해내는 억척스런 생활력으로 가정을 이끌어 가고 있다. 그러나 어느 날 밤, 그녀의 딸 파울라가 성추행 하려는 아버지를 칼로 찔러 죽이는 사건이 벌어지는데...
- 유형: 코미디, 드라마, 로맨스
- 사진관: El Deseo
- 예어: child abuse, fire, rape, sexual abuse, madrid, spain, superstition, return, solidarity, village, abusive father, death, ghost
- 캐스트: 페넬로페 크루스, 카르멘 마우라, Lola Dueñas, Blanca Portillo, Yohana Cobo, Chus Lampreave